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틴 스튜어트 (문단 편집) == 연애사 == 2005년부터 4년간 영화 《스피크》에 함께 출연한 마이클 안가라노와 연인 관계였고, 2009년부터는 트와일라잇 실사 영화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로버트 패틴슨]]과 사귀기 시작하였다. 일명 롭스틴(Robsten) 커플. 인터뷰에서 물어보면 다른 얘기를 하거나 얼버무리기 일쑤여서 팬들의 목격담이나 [[파파라치]] 사진, 커플 티 등으로 근근이 소식을 이어가는 커플이었지만 2011년 GQ 인터뷰에서 스튜어트가 "내 남자친구는 영국인"이라 하여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는 것은 기정사실화되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가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바로 [[불륜]] 스캔들 이후.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 리버티 로스라는 모델 아내와 그 사이에서 난 두 자녀가 있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서 백설공주의 모후로 나오는 배우가 바로 리버티 로스이다.]와 스튜어트가 진한 스킨십을 취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찍혔고, 스튜어트는 다음 날 바로 감독과의 관계를 인정하였다. >"This momentary indiscretion has jeopardized the most important thing in my life, the person I love and respect the most, Rob. I love him, I love him, I'm so sorry." >---- >"이 순간적인 경솔한 행동이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에 상처를 주었다. 그것은 내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인 패틴슨이다. 나는 패틴슨을 사랑한다. 나는 패틴슨을 사랑한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다." 패틴슨은 그 충격으로 스튜어트와 동거하던 집에서 나오고, 자신에게 모욕감을 선사한 것을 질책하며 전화로 이별 통보를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인기 많은 하이틴-로맨스 영화의 주연이자 현실 커플로서 이미 관심의 중심에 있는 커플이었는데, '''관계가 스튜어트의 불륜으로 깨져 버리니''' 이 사건은 크게 조명받았다. 결국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후속작도 스핀오프로 발표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시리즈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스튜어트는 패틴슨과의 재결합을 원한다며 간절히 호소했지만 패틴슨 본인도 은퇴를 고려하고 있을 정도로 큰 배신감과 실망감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패틴슨의 가족들도 스튜어트를 증오[* 심지어 패틴슨의 누나들은 "한 번 배신한 여자는 또 배신한다" 며 극구 반대하고 있다. 스튜어트와 재결합하면 죽여버리겠다며 벼르고 있는 중.]하며 재결합은 절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얼마 후 패틴슨은 스튜어트를 용서한다고 하고 다시 동거를 시작했다. 다만 트와일라잇 실사 영화 마지막 편인 《[[브레이킹 던 part2]]》가 상영 되기 직전이기 때문에 영화 홍보를 위한 비즈니스 [[시한부]] 커플로 보는 시각도 적지 않게 존재했다. 하지만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도 로버트는 크리스틴을 죽이겠다던 자신의 누나들과 크리스틴을 화해시키고 추수감사절에도 그녀를 초대하고 그 후 유럽 여행을 같이 간 걸 보면 크리스틴을 정말로 좋아하긴 하는 듯. 2013년 5월, 피플지가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보도했고 각자 갈 길을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 찌라시급 소설뉴스를 그대로 번역해서 가지고 오는 바람에 아직도 두 사람이 뜨거운 사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미 헤어지고 자기 갈 길 잘 가고 있다. 2015년 3월, 동성 연인과 사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양성애자]]였음이 알려졌다. 하지만 2015년 10월에는 헤어졌다고 한다. 스케줄이 바빠 잘 만나지 못해서라고. 2016년부터는 여러 연인들과 짧은 만남을 이어왔다. 대표적으로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3366303|알리시아 카질]], 프랑스 가수 소코, [[세인트 빈센트]]와도 사귀었다가 헤어졌다. [[세인트 빈센트]]의 경우에는 아직 스튜어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잉 하는 것으로 보아 둘은 친구 관계로 잘 남은 듯 하다. [[http://www.vogue.co.kr/2016/10/27/stkr/?_C_=11|#]] 이후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인 [[스텔라 맥스웰]]과 사귀면서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NL]]에서 [[게이]]라고 장난 반 진담 반 [[커밍아웃]] 하였다. [[https://youtu.be/Qc4ahnZzVM4?t=139|I'm like so GAY, dude!]] [[로버트 패틴슨]]과의 열애 이후에는 줄곧 여성과 연애 중이지만 2017년 8월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구운 치즈 비유를 사용하며 남성과도 데이트 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https://www.huffingtonpost.kr/2017/08/04/story_n_17673860.html?utm_id=naver|크리스틴 스튜어트, "난 남성과의 연애에도 열려 있다"]]] [[양성애자]]이니 당연할지도 모른다.[*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전 연인 이었던 로버트 패틴슨에 대한 질문을 듣고 상당히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그 당시에는 그가 최고였고 정말로 좋아했다. 나는 연인을 사귈 때마다 진심으로 사랑하며 결혼을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어떤 사람들은 구운 치즈를 좋아하지 않아요. 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구운 치즈를 좋아하고, 남은 생애 동안 매일 구운 치즈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는 모든 것을 시도하고 싶어요. 내가 구운 치즈를 먹고, 그걸 좋아한다고 해도 나는 이렇게 생각 할 겁니다. 음, 맛있는데? 이제 다음에는 뭐 먹지?” > >“나는 내가 만났던 모든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내가 속이는 것 같나요? 나는 언제나 두 가지를 함께 갖고 살아 왔어요. 그리고 나는 그렇게 사는 동안 혼란스럽거나, 고통스러움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2019년 8월 27일, 딜런 마이어라는 영화 각본가인 여성과 사귀기 시작했다. 2021년 11월 2일, 인터뷰에서 딜런 마이어와 약혼을 하였다고 언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